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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FM] 선교학적 틀과 무슬림지역 선교연구

선교학적 틀과 무슬림지역 선교연구

 

이태훈

 

I. 들어가는 말
현재 세계 선교학계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디아스포라와 이민의 현상이라고 할수 있다. 최근 UN 보고서에 의하면 2015년에 전세계의 국제이주자의 수는 2억4천4백만에 달한다고하며, 이 숫자는 계속해서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1) 디아스포라와 세계 이주 현상에 동반되는 개념은 문화적 정체성와 문화의 혼합화이다. 세계화와 이주 현상으로 인해 종족과 문화의 경계선이 갈수록 유동적이 될 뿐 아니라 희미해 지거나 아예 의미가 없게 되는 경우들도 생기고있다. 이주자들 가운데는 종교를 가진 이들의 수가 압도적이며 Pew Research Center의 2010년 자료에 의하면 전체 국제이주자의 49%가 기독교인이고 27%가 무슬림이라고 한다 2) 이 자료가 시리아 난민사태 이전 자료라는 것을 감안할 때 2017년 현재 국제이주자 가운데 무슬림의 비율과 숫자는 더 높게 추정된다. 다수의 무슬림이 서구권에 이주해서 정착하는 것과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에서는 같은 국가 내에 다수의 무슬림과 기독교 인구가 공존하는 것으로 볼 때 갈수록 기독교인과 무슬림이 접촉이 늘어나기는 해도 줄지는 않으리라고 보여진다. 한국 사회도 무슬림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2014년 현재 한국의 무슬림 인구는 약 15만으로 추정되며 그 중 10만 이상이 외국 이주자라는 통계가 보고된 바 있다.3) 이러한 사회의 변화 속에서 기독교의 일부에서는 이웃이 된 무슬림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는가 하면 보수적인 진영에서는 그와는 반대로 이슬람 음모론과 반 무슬림적인 관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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