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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지구촌 선교 이슈 개괄] 키워드로 들여다보는 2017년도 지구촌 선교 이슈(2)

키워드로 들여다보는
2017년도 지구촌 선교 이슈(2)

정리: 김종일(본지 편집위원)

 

선교 현장에서의 다양한 이슈들로 지구촌 전체를 끊임없이 달구었던 2016년도를 어느새 뒤로 하면서 이제 우리 모두는 또 다른 새해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해 아래 새 것이 없다”는 전도서 말씀처럼(전 1:9) 올해에도 새로운 무엇이 있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우리 모두에게는 변화에 대한 기대와 소망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변화는 바로 우리 창조주 하나님의 손 안에 달려 있습니다. 선교타임즈에서는 지난 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아래의 순서로 2017년 세계 지구촌 선교 현장을 주요 키워드 중심으로 들여다보고자 합니다.

1. 북미(캐나다)
(1) 심화되는 캐나다 원주민 자살문제: 현재 수많은 캐나다 원주민의 자살률은 비 원주민 캐나다인에 비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16년에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아타와피스컷 원주민 보호구역에서 6개월 동안에 86건의 자살 시도와 11명이나 되는 젊은이들의 자살은 결국 캐나다를 비상사태 선포로 몰고 갔다. 캐나다 보건청은 캐나다 원주민의 자살률은 캐나다 전체 평균의 2배이며 이누잇(에스키모) 지역은 캐나다 평균의 무려 11배에 달한다고 보고한 바 있다. 이와 같은 원주민들의 높은 자살률은 처음 150년 동안 캐나다 초기 정부가 추구한 잘못된 식민정책에 기인한다. 이후 계속되는 정권들도 때로는 의도적으로, 때로는 무지로 말미암아 일방적인 원주민 흡수정책과 민족말살정책을 시도하여 원주민 문화와 정체성을 훼손하고 말았다. 그러므로 캐나다 원주민 사회에는 어린 시절의 육체적, 성적 학대를 비롯한 여러 피해의 역사가 내재되어 있다. 그러한 식민정책의 결과 직접적으로는 이곳 원주민들의 자치권 감소와 전통, 지식, 언어 및 생활방식의 붕괴를 가져왔다. 또한 이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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