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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FM] 다음세대 리더를 키우는 대안 교육(부제: MK기독국제학교 설립의 필요)

다음세대 리더를 키우는 대안 교육
(부제: MK기독국제학교 설립의 필요)

이 바 울
(KGIS 학교장)

 

I. 서론

1988년 서울올림픽이 끝나고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한국교회는 해외 선교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후 본격적으로 선교사를 파송하게 되었다. 지금은 2-3만명에 이르는 세계 2위 해외선교사 파송국으로 자리매김하며 주님의 지상 대명령을 수행하는 교회로 성장하였다.

현재 한국인 선교사들은 중국, 필리핀, 태국, 인도 등의 아시아권 국가들 뿐 아니라 동구권과 아프리카 및 남미에 이르기까지 주님께서 주신 소명에 따라 각자 처해진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며 다양한 모양으로 선교의 최전방에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특히 복음 전파가 자유롭지 않은 선교지에서는 개척사역을
감당하는 수많은 선교사들의 노력과 헌신을 통해 귀한 열매들이 맺혀지고 있다.

이러한 승전보의 소식 뒤에는 선교사들의 여러 어려움이 상존하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선교사 자녀(MK)의 교육문제 이다. 한국교회의 본격적인 선교사 파송이 이루어진지 20여년의 시간이 지난 현 시점에서 선교사 자녀의 교육에 대한 문제와 어려움을 한국교회가 인식하게 된 것은 한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부모님과 함께 선교지에 파송된 자녀들은 정체성의 문제와 함께 다양한 어려움을 경험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MK들은 언어/문화적 이질감, 또래집단 친구들의 부족, 고국에 대한 그리움, 잦은 교육환경의 변화로 말미암은 불안감, 각종 안전상의 문제에 따른 두려움 등의 어려움을 겪는다. 이러한 어려움들은
때로 MK들의 일탈을 초래하는 부정적인 영향도 주지만, 신앙과 믿음 안에서 선교적인 마인드를 품고 성장하는 MK들의 많은 경우는 이러한 어려움들을 슬기롭게 이겨내어 성장의 동력으로 삼은 경우가 많다. 더구나 선교지에서 이방인으로서 현지인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어린 MK들은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자라감으로 말미암아 다음세대 선교를 이끌어나갈 준비된 선교자원임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인재들이 신앙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그리스도인으로,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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