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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FM] 청소년 복음 전략

청소년 복음 전략

천 태 혁
(스쿨임팩트 대표)

여러분이 섬기고 있는 교회의 주일학교는 안녕하십니까? 지금 이 시대를 지나는 교회마다 다음세대 사역에 대한 고민이 없는 교회는 아마도 없을 것 같다. 지난 26년간 청소년사역을 해 오면서 내린 나의 결론은 교회마다 청소년들이 어디론가 증발버렸다는 것이다. 다 어디로 갔을까?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다. 그나마 겨우겨우 주일날 눈꼽을 잔뜩 끼고 부시시한 얼굴로 나와 찬양을 해도, 말씀을 전해도 반응없이 앉아있는 아이들은 국보급으로 봐야 할 분위기다. 그저 나와 준 것만해도 감사하게 여기며 애지 중지 다루어야 하는 상황이다. 장년 성도들이 1만명이 넘는 교회들도 어쩌면 동일한 고민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주일학교를 통틀어 5-10%정도만 출석해도 감지덕지 한 상황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러던 지난 해 정말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 우리나라 전체 교회 중에서 약 47%의 교회에 주일학교가 없다라는 통계가 발표된 것이다.

위기의 교회학교, 해법은 없는가?

교회 성장의 핵심과제 가운데 하나인 다음세대 부흥이야말로 교회 성장의 필수불가결한 요인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이하 예장통합) 교단이 2014년 7월 23일 ‘복음의 재발견’을 주제로 가진 총회정책협의회에서 발표한 통계는 자못 충격적이다. 통합교단 소속 교회 중 50% 이상이 주일학교가 없다는 것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체 8,383개 교회 중에서 고등부가 없는 교회가 48%, 중등부가 없는 교회가 47%, 초등부(4-6학년)가 없는 교회가 43%, 유년부(1-3학년)가 없는 교회가 47%, 유치부가 없는 교회가 51%, 유아부가 없는 교회가 77.4%, 그리고 영아부가 없는 교회가 78.5%였다고 한다.
목회자들과 일반성도들은 교회학교가 감소하는 원인을 무엇이라고 생각할까? 금번 한기언의 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일반성도들은 ‘공부/학원에 대한 중압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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