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월별모음 » 2016년 08월호, OPINION, 월별모음, 이달에 만난 인물 » [이달에만난인물] 국제교류협력기구 법인이사 정성희 목사

[이달에만난인물] 국제교류협력기구 법인이사 정성희 목사

대한민국을 거룩한 선교한국으로 쓰실 날을 기대합니다
(사)국제교류협력기구 법인이사 정성희 목사
대담: 김성용 목사(본지 발행인) 정리: 김오석 기자

Q. 정성희 목사님의 소개와 근황에 대하여 말씀해주십시오.
1994년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던 중에 자유주의, 에큐메니칼, 복음주의 신학의 차이와 바른 신앙을 지켜내는 것이 무엇이지 알게 하셨습니다. 얻은 결론은 복음전파는 복음을 전하는 사람에게 달려있다는 것과 사람이 바뀌지 않는다면 복음의 열매는 헛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내면이 변화되지 않고는 복음 전달자로서 열매를 맺을 수 없기에 치유를 위한 학문적 훈련과 임상훈련이 2000년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3년간 가족치료전문상담센터에 근무하며, 수퍼바이징 수련, 객관적, 투사적 심리검사 툴을 포함한 각종 상담이론의 자격증과 1급 가족치료사, 사회복지사, 성폭력, 가정폭력상담사, 상담학회1,2급 전문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에서 석사, 기독교전문대학원에서 상담학박사 수료, 인턴, 레지던트 상담사를 거쳐 한국목회상담협회 기독교 상담전문가로 수원지방법원 이혼상담 조정전문상담사로, 군지휘관 전문상담사로 또한 신학교 교수로서의 모든 사역은 선교를 위한 도구로 준비된 것입니다.

Q. 북한선교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를 말씀해주십시오.
북한에서 숙청1호로 온 가족을 두고 월남하신 부모님이 늘 들려주시던 기도의 사람 외할머니에 대한 이야기와 외국인 선교사에게 세례 받으신 일 등 수많은 추억의 스토리가 선합니다. 가장 진하게 떠오르는 것은 집안에 숙청바람이 휘몰아칠 때 신혼이던 부모님이 짙은 안개 속에 조각배를 타고 남한을 향할 때의 장면입니다. 공산당의 만행으로 사랑하는 온 가족을 두고 떠날 수밖에 없었던 부모님의 증언이 북한 선교에 대한 간절함을 품게 하였습니다.
어머니는 소천하실 때까지 아버지의 특별한 외조로 통합 측 원로장로권사회 부회장, 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 서울YWCA 4선 이사, 명예이사, 이화여대의 장학이사, 한국부인회, 3.1여성동지회, 요산요수회 등 각종 선교, 봉사단체에서 리더로서의 헌신의 삶을 사셨습니다. 통일을 보지 못하고 사랑하는 가족들의 운명이 어떻게 되었는지 생사도 모른 채 소천하신 부모님의 자식으로서 북한에 대한 저의 거룩한 부담은 지금까지 저의 삶에 영향을 주는 부분입니다.
북한선교와 함께 1991년, 모퉁이돌선교회 카타콤을 통해 알게 된 이스라엘 선교에 대한 첫 관심은 스티브 라이틀과의 만남 이후, 북한 선교와 이스라엘 선교의 접촉점에 대한 통찰을 얻게 하였습니다. 키비(KIBI)를 만나 이스라엘 선교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쏟았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이후 에스더기도운동에 이스라엘을 위한 기도가 풀어지는 계기도 되었습니다.에스더기도운동은 탈북민사역 중요시합니다. 2009년 탈북민센터 설립과 함께 약 3년간 센터장을 맡았습니다. 탈북민들을 만나고 배우기 위해 영락교회, 한정협, 하나원에 정규적으로 찾아가 봉사했습니다. 기도하고 탈북민들이 많이 산다는 도시를 무작정 찾아가 ‘백두에서 한라까지’라는 상호 음식점서 탈북동포와 결혼한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저를 보고 특수(간첩)이니 조심하라했다는 말을 듣기도 했지만 나중에 함께 탈북동포구출사역에 동역 했습니다. 탈북민들을 위해 일 년에 두 번씩 컨퍼런스를 열고 남한성도들과 연합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그 열매로 탈북자교회목회자가 배출되었습니다. 에스더에서 북한 선교를 위해 10년을 목을 걸자(목숨을 걸자)는 의지를 가지고 만든 ‘10년 클럽’이 있습니다. 통일이 될 때까지 각자 자신의 달란트를 가지고 준비하며, 일주일에 한 끼는 금식하며, 일주일에 하루는 북한선교위해 헌신하며, 수입의 1/100 또는 지정헌금을 모아서 자기 출석교회 북한선교부 또는 북한선교단체에 헌금하는 것입니다.

Q. 목사님의 선교사역에 대하여 말씀해주십시오.
목사안수(2007)이후 목회자로서의 직임은 변함없이 마태복음 28장 18~20절 말씀을 품고, 선교개념 즉 선교는 복음 선포 더하기 사회적 책임에서 복음 선포가 우선이며 복음을 전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선교에 대한 사명과 열정이 있어도 배경 없고 힘도 없어 파송되지 못하는 선교사님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GMC(Global Mission Community)선교회의 설립자 방동섭 목사님은 제 은사셨습니다. GMC선교회의 동역자과 함께 약 60명가량의 선교사를 세계 10개국 이상에 파송했고 동역했습니다. 방동섭 목사(전 백석대학교 선교학 교수, 실천처장)님의 ‘선교 없이 교회 없다.’와 잠언을 선교학적으로 해석하신 ‘위풍당당’의 교훈은 선교적 사명을 가슴에 새기도록 통찰을 주었습니다. 주 사역지는 에스더기도운동에서 섬기면서 10년을 개척교회 협동목사로서 섬겼었습니다.
하나님은 제게 귀한 하나님의 사람들, 목사님들과의 만남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에스더기도운동의 동역자 부산큰터교회 문창욱 목사님과의 만남은 인생 후반에 집중 할 선교의 지평을 새롭게 열 동역의 만남입니다. 서울큰터교회 장년담당목사로서 섬김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문목사님은 땅 끝까지 복음전파에 본이 되는 선교적 교회를 세계교회에 이식시키면서 기도의 열매를 거두시는 중입니다. 교회의 재정은 선교에 남김 없이 쓰도록 0%목표를 몸소 실천하며 말씀을 넘치게 먹고 매일 감사의 삶을 나누는 ‘선교를 위해 죽겠습니다.’의 비전을 가르쳐 준 분이십니다. 이 비전이 선교타임즈와 함께 선교적인 삶을 더욱 확장할 새로운 기회로 주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에스더기도운동과 큰터교회 및 선교타임즈와의 만남은 일직선상에 있습니다. 이 토대 위에 이 시대 주님 일하시기에 가장 합당한 구조적, 기능적 선교모델이 구축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목사님의 선교사역이외에도 주된 사역은 무엇입니까?
2007년 (사)국제교류협력기구 이사로 북한에 라면공장의 설립을 도우려 북한을 다녀올 기회가 있었습니다. 북한의 실상을 똑똑히 보았고, 아버지 어머니의 고향을 차 창밖으로 스쳐 지나갈 때 얼굴도 모르는 친척들, 동포들의 한이 덮쳐와 흐르는 눈물을 걷잡을 수 없었습니다. 꽹과리 같은 말이 녹음기에서 흘러나오듯 핵실험을 했다고 당당하게 자랑하던 민화협, 해외동포원호위원회 간부들의 모습에서 허와 거짓을 함께 느꼈고 씁쓸하고 불쌍했습니다. 1994년에 뒤늦게 다시 시작해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대학원을 졸업 후 저의 은사이신 전재옥 박사 추천으로 이화여대다락방전도협회 간사를 맡으며 이용희 교수님과 만났습니다.이화여대다락방전도협회의 한 동아리인 대학생 모임 WFC(Witness for Christ)의 말씀교사, 협동총무, 이사, 월요기도 모임(북한구원과 선교, 나라와 민족을 위한 중보기도), 중보기도학교로 섬겼습니다. 2007년 에스더기도운동으로 다시 태어나 북한구원, 선교한국, 복음통일, 거룩한 대한민국을 위한 거룩 운동, 전국통일광장기도회, 십년클럽 등 사역에 현재까지 동역하고 있습니다.
에스더기도운동의 전신인 이화여대다락방전도협회 월요기도모임은 초교파, 평신도, 자비량선교를 모토로 기도와 전도 외에는 다른 것으로 쓰임 받지 않는다는 모토로 활동했습니다. 이용희 교수님을 리더로 당시 북한NGO선교단체인 미국의 사단법인 국제구호협력기구와 (사)국제교류협력기구와 협력했었습니다. 이 단체가 에스더기도운동과 목적이 같았기에 에스더기도운동은 2009년 이후 (사)국제교류협력기구 전 이사들의 만장일치로 (사)국제교류협력기구를 흡수하였고 실제사역의 모체가 되었습니다. 2006년 이후 2014년까지 사무총장으로 약 8년간, 탈북민센터장, 인터넷본부장 등 현재까지 법인이사와 책임간사로서 섬기고 있습니다.
Q. 에스더기도운동과 밝은 인터넷세상 만들기 운동본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에스더기도운동은 북한구원을 위한 통일한국, 선교한국의 비전을 가지고 2007년 오산리기도원에서 3박4일 동안 물 한 모금도 마시지 않고 단식하며 예배로 올려 진 나라와 민족을 위한 중보기도운동입니다. 죄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는 거룩한 대한민국을 위해 군화신은 신부로서 예수님만을 섬기는 복음통일대한민국과 주님다시오심을 준비하는 기도의 밀알로 거룩한 영적전쟁의 기수로 준비되는 것입니다.
양적성장과 함께 우리 사회 곳곳에 곰팡이처럼 번진 음란과 물질만능, 이기주의, 역사, 윤리, 도덕, 교육 및 문화의 총체적인 왜곡, 북한 3대 세습 우상 신본주의, 전체주의 거짓선동 세력의 정체를 드러내 왔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취하고 기도정보를 만들어 확산시키며,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해서도 구체적으로 기도해 왔습니다. 인터넷을 제자 삼지 않고는 다음세대의 미래가 없다는 것과 인터넷 세상에서 진리는 양으로 결정된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밝은인터넷세상만들기운동이 결성됬습니다. 거짓광우병파동 촛불시위광란집회, 동성애 퀴어 음란 집회, 전국에 퍼져가는 학생인권조례, 각종 시민인권헌장의 거짓 술수 등을 막고, 군형법 92조 6항을 지키려 목숨 걸고 싸워 왔습니다. 북한인권 고취, 동성애 저지, 안티기독교(친북, 종북좌파, 반미)대응 등 집중적으로 인터넷 상 논객 및 블로그, 댓글작업, 오프라인 집회, 인터넷 헌신자를 양육하는 거룩한 사회지킴이 사역입니다. 각 시민단체를 만들고 온라인, 오프라인, 언론, 방송, 신문광고 작업 등 연합전선을 구축했습니다. 인터넷 신문을 만들어 적극 대응합니다. 또한 대국민차원의 ‘바른 성문화를 위한 국민연합’ 결성입니다. 바른 성문화 교육 및 확산을 위해 국민 보건을 위협하는 음란한 동성애와 에이즈와의 상관관계를
알리는 구체적인 행동을 벌여왔습니다. 각 종교, 보건전문가, 법조계 ,교육 및 언론계 리더들, 탈동성애자들과 함께 국회포럼을 개최하고 자료집을 만들고, 기자회견, 성명서, 일인 시위, 방송 등 오프라인 작업도 활성화시켰습니다. 국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거짓을 드러내고, 국민의식을 일깨우는 애국운동은 기도로 준비되며 삶 속에서 전심으로 동역자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Q. 목사님께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지금은 한국교회의 위기입니다. 총체적인 난국의 시대입니다. 주님이 곧 오실 것만 같고 심판의 불이 곧 쏟아질 것만 같은 위기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서서 철저히 내 죄로 알고 중보회개 하며,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 말씀만을 의지하고 낮아져야만 합니다. 아버지의 심장을 품고 말씀에 순종하고 행동하며 연합을 위해 성령님의 도움을 간곡히 구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도 3년을 동거 동락했던 제자들이 다 도망갔고,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는 죽음을 이기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북한도 남한도 모두 끝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들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기도 줄을 놓지 않고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기도하는 자들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남한과 북한, 대한민국에 생기를 부어 군대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약 70년을 목숨을 다해 신앙의 지조를 지켜온 북한 동포들이 있습니다.
세계는 대한민국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선진국이 잘못 가는 것을 따라가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창조섭리를 정면 부정하는 동성애의 악한 영과의 전쟁에 승리해야만 합니다. 평양의 장대현 교회 자리에 우뚝 서 있는 우상의 목을 어김없이 부러뜨리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물이 변하여 최상의 포도주가 된 비밀을 물 떠온 하인들은 압니다. 십자가의 피 묻은 복음의 빛이 제 2의 평양 대부흥을 여시고 다시금 대한민국을 거룩한 선교한국으로 쓰실 날을 기대합니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다음의 HTML 태그와 속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trike>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