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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FM] 좌담회Ⅰ-전방개척선교 현장 선교사들의 본국 교회에 대한 바람

G-KoM.Net

참석자 :

김성용 목사(선교타임즈 발행인 : 좌담회 코디네이터)

명드보라(인사이더스, 현장 사역자, 12년)

채수산나(컴미션, 현장 사역자, 5년)

김바나바(합신, 현장 사역자, 3년)

죠이(교회 파송, 현장 사역자, 2년 6개월)

박청모(ESF, 언어과정 중)

이요셉(인사이더스, 파송후 필드 정착 준비 중)

정원일(선교단체 총무)

도르가(GP, 현장 사역자, 9년)

사라(인사이더스, 현장 사역자, 3년)

자이날(YWAM, 현장 사역자, 5년)

박정욱(인사이더스, 후보 선교사)

김요한(인사이더스, 현장 사역자, 12년)

배바나바(인사이더스, 현장 사역자, 5년)

김기홍 집사(한국교회 후원자)

김성용 목사: 선교타임즈는 선교사들을 위한 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좌담회를 통하여 선교사들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고, 여러 선교사들을 대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이 좌담회에서는 전방개척 선교현장의 선교사들을 대변하는 입장에서 전방개척선교 현장에서의 어려움도 나누어 주시고 본국의 교회 및 성도들이 알았으면 하는 것들에 대하여 이야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이날: 시작하기 전에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저희 좌담회 내용을 잡지에 실을 때에 보안에 신경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 웃음)

김바나바: 창의적 접근지역에 대한 이해의 부족 때문에 선교타임즈와 같은 잡지가 목사님들이 어떠한 방향을 가지고 청년들이나 단기팀들을 보내야 할지 도와주는 채널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존의 비전 트립은 기존에 있는 교회나 크리스천 사회 가운데에서 워쉽 댄스 및 크리스천 활동을 하는 것을 단기 사역의 내용으로 하지만, 전방개척선교사역자들은 그러한 활동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종종 국내의 교회나 목사님들로부터 이러한 활동의 내용으로 계획된 단기 선교에 대한 협조 요청에 전방개척선교 사역자들이 선뜻 나서지 못할 때에, 선교사들의 태도가 비협조적인 것처럼 잘못 오해될 수 있습니다.

죠이: 저는 얼마 전에 염소와 양을 돌보는 일을 했습니다. 외국인 사역자로서 전방개척사역을 위하여 시골 지역에 깊이 들어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접촉점을 생각하던 중, 간단한 사업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들어갈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양을 사서, 그 양을 돌보아주는 사업을 시작하였는데, 그 양들을 맡기기 위한 접촉점을 찾아야 하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서 양을 사기 위하여 깊은 지역으로 자연스럽게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사업을 한다고 할 때에, 의심 받지 않고 깊이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사실, 시골에는 노는 인력이 많은데, 간단한 가내수공업을 하여 이들에게 접촉할 수 있습니다. 현지인들은 아이디어에 관심이 있고 작은 자본이라곤 해도 기름 값도 비싸고 현지의 경제 상황이 좋지 못하여 쉽게 하지 못합니다. 현지의 크리스천 및 본국의 지원자들에게 이러한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에 관심을 갖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실, 저희 외국 사역자들에게는 이러한 기회를 통하여 유리한 접촉점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본국에서 이루어지는 한국인 사역자들에 대한 지원은 대개가 신학교나 크리스천 활동에 국한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전방개척선교를 위하여 작은 자본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얼마든지 있는데, 관심을 많이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 한 가지 이유는 전방개척사역자의 경우에 사실 본국의 교회와 접촉 점을 찾을 기회가 적습니다. 한국교회는 전방개척지역과 전방개척사역을 위하여 소규모 현장  비즈니스 사역의 지원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명드보라: 바나바 선생님께서 단기사역과 전방개척사역에 대하여 말씀 하시고, 죠이 선생님께서 소규모 비즈니스를 통한 전방개척사역을 위한 접촉점에 대하여 말씀 해주셨는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와 함께, 제가 한국 교회에 특별히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전방개척 선교를 위해서 특별한 기도부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선교사들은 세상적인 미련에 대하여 초월적인 삶을 살아야 하지만 오랜 사역을 경험한 영적인 선교사라고 하더라도 시간에 따라서 영적 전쟁의 실제를 경험한다는 것입니다. 비자 문제, 사역자 문제, 심리적 문제 등이 어우러져서 교차문화권에서 풀기 어려운 감성적인 어려움을 종종 겪게 됩니다. 가정의 문제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등이 실제적 영적 전쟁의 내용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전방개척선교 현장의 영적 싸움은 더욱 처절할 수 있습니다. 전방개척 선교현장의 어려움들을 극복하기 위하여 특별한 기도부대가 필요합니다. 주기적이고 정기적으로 특별한 사람과 팀을 기억하며 기도를 지원해주는 기도부대가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여러분들도 특별한 기도부대를 한국교회에 요청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김바나바: 이번에는 현장 사역의 연합에 관련된 실제적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S족의 경우에 많은 교회(지역교회, 교단)들이 입양을 했습니다. 서로 간에 중복이 심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입양한 교회들은 교회의 입장보다 먼저 현장의 실정에 맞는 사역을 통하여 연합해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현장을 중심한 연합이 이루어질 때에 비로소 실질적인 사역의 진보를 서로가 경험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따라서, 중복됨이 없이 전략적인 사역이 이루어지기 위하여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는 사역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선교 현장에서의 사역자간 유기적 관계와 한국 내의 S종족 후원 단체들의 네트워크가 함께 조화를 이룰 때에 그 시너지 효과는 더욱 크리라 봅니다.

이요셉: 김바나바 선생님께서 주로 사역적인 측면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파송은 이미 받았습니다만, 아직 현장 정착은 이루지 않은 상태에서 교회의  파송상황과 선교사들 간의 후원 상황 등을  염두에 두고 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의 경우 모교회에서 41번째 파송 받은 선교사입니다. 청년 동원, 정탐, 후원 등을 볼 때에 파송 선교사들을 관찰해보면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있습니다. 목회자들이 현장 특히 전방개척사역의 현장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보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역의 포커스를 갖도록 사역자들을 위한 케어도 필요합니다.

박청모: 핵심 중 한가지는 단기선교나 선교사의 파송 등 모든 것들이 해외선교 프로젝트나 한국의 자교회의 교회성장을 위한 방편으로 이루어지는데 그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서로가 성장할 수 있는 관계로 발전하면 좋지만, 그것이 교회성장의 한 방편으로만 진행된다면 선교의 본래적 의미에서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종종 기도후원자들을 모집하는데 기도제목에 대한 나눔의 기회를 갖기 위하여 2 ~ 3달에 한번씩 발송을 하는 등, 개인별로 단체별로 나름대로 그러한 일을 하지만, 한국교회에 말씀드리는 것은 많은 기도회를 통하여 한국의 선교를 위한 중보기도운동이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기도는 조그만 관심에서 출발합니다. 교회 안에서 중보기도운동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영적인 균형에 문제가 있습니다. 한국이 보낸 선교사들의 숫자는 무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한국 교회 안에서 전방개척선교에 대한 실제를 알아야 하는데, 여기에는 신학교의 문제, 파송교회의 문제 그리고 선교사 자신들의 선교현장과 사역의 개념에 대한 문제와 함께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목회자 선교사들이 한국선교사들 가운데에 매우 많습니다. 보통 교회들의 선교사 초빙 광고를 보면, 자격조건으로 신학교 이수자를 선호합니다. 일반적으로 한국 교회 내에서 선교사의 인식은 신학을 하고 목사 안수를 받은 사역자들입니다. 많은 선교 지도자들과 교회 및 교단 지도자들이 전문인 선교사가 더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면서, 현실적으로는 신학을 하고 교단의 안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한국교회의 선교동원에 있어서 이율배반이라고 생각됩니다.

명드보라: 그런 의미에서 한국교회가 스스로 변하기를 기다리는 것 보다 우리 사역자 자신들이 먼저 선교사와 사역에 대한 개념의 인식을 스스로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교회의 모순과 이율배반에 대하여 동감하지만, 우리가 먼저 바꾸어감으로써 공감대가 이루어져야 같이 바뀌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지의 사역자들이 먼저 스스로 바뀌는 온전한 모습 가운데에서 우리가 기대하는 한국교회도 바뀔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요셉:  KWMA 통계에 의하면, 평신도 선교사의 숫자가 더 많다고 합니다. 이는 아마도 특정한 학생선교 단체들 예를 들면, CCC, UBF 등 단기 사역자들의 숫자를 고려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교회중심의 장기 사역자들은 거의가 목사 선교사들입니다. 선교현지에 본국의 지명이나 교회이름을 따서 현지에 교회를 세울 때에 인정이 되는 현실은 우리 한국교회의 전방개척선교 사역의 실종이라는 현주소를 말하는 듯 합니다. 실제로 소위 말하는  평신도/전문인 사역자들은 이러한 종류의 일을 현장에서 할 수 없는데, 이들의 사역은 종종  지나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채수산나: 저는 교회의 구조적인 문제들 보다는 선교사 자신의 문제가 먼저 다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저희가 일하는 곳은, 쓰나미사건 이후에 많은 곳에서 오겠다고 하지만, 다 받을 수 없습니다. 단기사역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그것에 맞는 팀을 받을 수 있도록 스스로 먼저 준비를 해야 합니다. 사실, 본국에서 이러한 전방개척적인 상황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선교사가 현장에 맞도록 먼저 계발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희는 부족선교에서 무슬림 사역으로 포커스를 바꾸었지만, NGO와 함께 사역하는 것에 대하여 교회의 환영을 그리 받지 못하는데, 이러한 경우도 교회의 이해를 먼저 구하기보다는, 사실 선교단체와 선교사들이 먼저 전방개척선교사역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을 이루어야 궁극적으로 교회에도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고 봅니다. 대부분 선교의 문제들은 사역자들 자신의 문제이므로 우리를 먼저 돌아보는 성찰과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사역이 먼저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역사가 드러나고 동일한  비전을 나누는 사람들이 같이 나아갈 수 있을 때에 모멘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들이 교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일들을 만들어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신 증거야 말로 교회에 대한 진정한 증인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평신도의 경우에 고충을 토로하나, 본인은 그렇게 고충을 경험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한 문제들은 우리가 동일하게 부르심을 받은 선교사라는 입장에서 스스로의 자질에 대하여 생각하게 됩니다. 전방개척 선교지 현장의 상황에서 선교사 자신의 밑바닥이 드러나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점검하게 될 때에 사명에 대한 새로운 점검 등이 스스로의 큰 문제로 다가오게 됩니다. 이러한 것들은 결국 우리 스스로의 문제인 것입니다.

정원일: 저는 선교단체의 총무 입장에서 선교사들에게 바라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경우는 교회의 입장에서 선교사를 바라보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전방개척선교에 관여하면서 충격을 받은 것은 한국교회의 단지 15%만이 선교에 동원된다는 사실에 선교사들이 실제로 힘들 수밖에 없다고 느꼈습니다. 사실, 선교사들이 본국의 지원과 공급을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은 선교사들에게 오히려 영적인 공급을 받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선교사들은 자신들의 고통을 나누기 보다는 성도들이 기대하는 것을 채워주려 시도하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러나 선교사들 자신이 어려움과 고통을 교회와 기꺼이 나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방개척 선교현장의 선교사들은 특히 영적인 재충전이 중요할 것입니다. 그래서 안식년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선교사와 교회는 서로가 열린 대화가 필요합니다.

김성용 목사:  오늘 이 좌담회에 참석하신 G-KoM.Net 회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지만 다 골고루 말씀을 나눌 a기회가 돌아가지 못하고, 옵저버 역할을 하게 된 분들께 죄송하며 아쉽게 생각합니다. 끝으로, 독자들을 위하여 G-KoM.Net에 대하여 한번 소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요한:  G-KoM.Net 은 그야말로 M사역을 위한 현장 사역자들의 실질적인 네트워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 회원이 자발적으로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네트워크는 전적으로 M사역을 위한 전방개척선교네트워크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전방개척선교에 대한 동일한 이해와 패러다임의 공유가 필수적입니다. 그 시작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5년 전 동남아 무슬림 사역의 현장에서 한국인 사역자들의 새로운 M사역 패러다임 전환을 위하여 시작된 빠울루스 훈련을 마친 현장 사역자들이 주도가 되어 네트워크를 결성하기로 하여 시작되었습니다. 이제는 회원도 제법 많아져서, 약 50여 명에 이릅니다. 모두가 다 M사역 전방개척현장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M사역을 위한 전방개척사역에 대한 마인드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빠울루스 훈련을  마친 사람들을 회원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안에는 몇몇 실행 분과가 있는데, 거기에는 연구 분과, 훈련 분과, 컨퍼런스 분과, 홍보 분과, 국제 분과, 여성 분과 등이 있고, 지역 코디네이터와 대표 코디네이터가 있습니다. 대표 코디 네이터로는, 김요한과 배아바스가 역임을 하였고, 현재는 김바나바가 대표  코디네이터로 섬기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M사역지의 전방개척사역을 알리는 사례수집과 한국인 및 현 지의 M사역자들을 훈련시키기 위하여 특별히 현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빠울루스 훈련의 체계화를 위한 교재 제작 그리고 국내 빠울루스 훈련 등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네트워크들이 다른 지역에도 많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Rev. Sung Yong Kim: “Mission Times” is trying to do the best to be a journal playing a role to help missionaries. I hope this opportunity of round table talk can be helpful for missionaries on frontier fields in realistic ways and also an advocating chance for the sake of felt needs on frontier fields. You may share any difficulties that you are experiencing on the field on behalf of the frontier workers so that the home churches and prayer supporters can understand what kind of struggles you are struggling with.

Zainal: Before starting, I would say thank you first to “Mission Times” as she will certainly be aware of the security issue when our talks are published in public domain…. (All laughing)

Banaba Kim: I want to ask “Mission Times”to be a journal which is channeling the issues and situations on the frontier mission fields to the pastors in home-side so that they can send the short term trip members to right direction. Typical short term trip has been continued within existing local churches and Christian communities by performing worship dances and other Christian activities. However, frontier field workers cannot be involved in those activities. And therefore often the frontier worker’s attitude is disputed and misunderstood as something bad as not considering of the request from home-side in helping the short term teams.

Joy: Recently I was doing a job of shepherding sheep and goats. It is definitely not easy for a foreign worker to go into a remote village for ministry purpose.While I was trying to find a suitable way to go into a remote village, I realized that a small and simple business could become a way through which I could get into it. I bought some goats and sheep and started a job taking care of them. I could get into some remote villages to find and buy those goats and sheep. And I had to find any contacts to which I could entrust the caring job for the animals. By doing so, it was so natural that I could get into the villages. Nobody looked at me with suspicious eyes. Besides this, there are many unemployed folks in rural areas. We can create natural contacts through small home businesses. Many vernaculars are interested in business ideas requiring small amount of initial fund. But, because of high running cost due to the expensive oil price, they are not easily initiating a new business. Local Christians as well as the home-side supporters are not interested in those small businesses creating many natural contacts. As a matter of fact, we expatriate workers can find useful contacts through those businesses. Almost all supporting from home-side is generally confined to supporting the activities in seminaries and Churches. It should be known that there are many ways to promote frontier mission work by supporting those small businesses, but they are often regarded as secular ideas. Another reason may be found in the area of communication with home churches. It is not easy for a frontier field worker to keep maintaining often contacts with home church. It would be ideal if home churches are interested in the small business type of new venture ministries on frontier fields.

Deborah Meung: I agree with Banaba and Joy when they talked about the short term field trip issue and small business initiatives for frontier mission. Besides those issues, I would say the great need for special prayer movement in Korean home churches, gearing towards frontier mission. In one sense missionaries are those who have left this worldly lives by committing themselves to the Great Commission, but they are experiencing the spiritual warfare as real in their field lives even if they are experienced senior workers. Some complex and emotional difficulties often occur in one’s field life with other entangled issues like VISA problem, relationship with other colleagues, and somewhat psychological matters, etc. Even family issue and the relationship with other workers can be real in terms of the contents of the spiritual warfare. This spiritual warfare which is real can become somewhat rather severe in frontier mission areas. Thus, in order to overcome the difficulties on frontier field, it is necessary to have special prayer supporter’s group who can remember the frontier field situation in their regular prayer gatherings. You may need to ask such a special prayer group for your own ministry.

Banaba Kim: For this time, I would like to share rather practical issue in line with unite for field ministry cooperation. There are a few churches (local churches and denominations) that adopted S-people in my case. However, I feel serious overlapping in the field ministry.I believe that those adopting churches should consider of the field situation first rather than their own positions. The practical advance in field ministry can only be realized when those churches can form a field oriented union. Therefore from this point of view, we may need somebody playing role as a coordinator between those adopting churches. We may expect synergistic result when those adopting churches and the field workers can form a dynamically functioning organic network in harmony.

Joseph Lee: I want to say thank you to Banaba for his sharing about various aspects of ministry. I have been sent already as a missionary but not settled down yet for long term work. I would talk about the supporting/field ministry condition of the long term workers sent by my home church. I am the 41st missionary sent by my home church. There seems to exist a big difference in the worker’s situation from the points like mobilization, mission expedition, and financial support, etc. Frontier workers seem to be left behind in terms of the home-side supporting. I feel that the pastors in home-side need to understand the frontier mission field situation. Special pastoral care needs to be taken for those working on the frontier fields so that the workers can be focused on the field ministries.

Chung-Mo Park: I cannot agree with the way of doing mission by churches in such a way that they just support overseas missionary projects or send the short term workers for the sake of their own church growth. Of course I am not saying that it is wrong. It would be good if both the sending church and the field work could experience real growth. Nevertheless, the mission should be done according to its intrinsic principle. We often distribute our prayer letters at least once every two months or three. The prayer request sharing could be done by individual way or through an organizational system. But, what I really want to say now is that the Korean churches must be revived with prayer movement again. Prayer can be started with a small concern. If it were not for a prayer movement in a church, the church could be experiencing spiritual imbalance. We cannot be satisfied only with the number of Korean overseas missionaries. The reality of frontier mission field should be known by Korean churches. In that there are many issues relating to seminary problem, relationship with sending church, and paradigm shift in understanding frontier mission, etc. The majority of Korean missionaries consist of the ordained pastors. Churches prefer to send the ordained pastors as qualified missionaries. In general Korean churches recognize the ordained pastors as qualified missionaries. It seems to be ironic, while many mission and church leaders continue to emphasize on the necessity of professional workers on one hand, they tend to search ordained pastors as their missionary candidates on another hand.

Deborah Meung: From that point of view, rather than just waiting until they are changed, we as field workers need to change ourselves first in the perceptions on mission as well as missionary. I can feel too the antinomy that many Korean churches possess. But, when we are going through real change in those aspects from the field-side, the Korean churches that we expect to be changed can go through real change as well.

Joseph Lee: According to the statistics shown by KWMA, the number of non-ordained missionaries is bigger than that of ordained ones. However, the number seems to include student oriented mission organizations such as CCC and UBF that send many short term workers. In reality, most of the long term Korean workers are found in pastor’s group. The reality that we often observe is an attitude that many Korean churches sending their missionaries tend to expect to see the local churches planted by their missionaries end be named according to the names and values of the mother churches or the geographical areas. But, non-ordained professional worker’s ministry has nothing to do with such kind of work, and thus frontier field worker’s ministries are easily by-passed.

Susan Chae: But, I feel that we should see ourselves first before we deal with that structural issue of the Korean churches. Since the tsunami hit the area where I have been working, there are many requests from home-side asking short term ministry opportunities. However, I cannot accept every single request. I had to give some time first to set up the plan to accepte those requests. In fact, home-side may not easily understand the situation on a frontier field. Thus, field workers should develop their own plans according to the situation. My team has changed the ministry focus from a tribe-oriented one to Muslim. But, the sort of work through NGO is not so much welcomed as the other CP ministries. Even in that case, rather than just asking their understanding on what we are doing, we field workers need to go through paradigm shift in understanding the frontier mission work and then later on the churches in home-side can eventually be influenced by our changes. Most of the field issues must have something to do with the field workers themselves. Thus, we need to take self-examination first and then experience the change of paradigm. A momentum could be risen when the people can observe how God is working through those who are sharing the same sort of vision. We need to become the models for the works influencing our churches. The fact that God is working can testify what we are doing to be the witness to our churches. Many non-ordained field workers are sharing the difficulties they experienced, but my case is not so hard to bear. As a matter of fact, the issue seems to be related to the basic calling that qualifies the workers. When we face the moment that our bottom line is surfacing in such a difficult frontier field and feel we should check the calling, it can become a critical situation in our field lives. The true issue must lie on ourselves.

Won-Il Jung: I want to share something from a position that I see the field workers from home-side as a general secretary of an organization. I got shocked by knowing the fact that only 15% of the Korean churches is involved in mission mobilization. And I felt that it was so natural that the field workers could not but go through hardship on the fields in that condition. Indeed the field workers need to get supplement and active support from home-side. But, in reality the church members tend to only expect spiritual supplement from the workers. Therefore, the field workers often struggle to satisfy the members of the home church rather than sharing what they are really struggling with on the field. Nonetheless I feel that the field workers need to be willing to share their struggles and sufferings with the church members openly. Especially for the frontier workers, they definitely need spiritual refreshment and hence the concept of furlough is still important. For this matter, field workers and the churches need open minded talk together.

Rev. Sung Yong Kim: I would express my sincere thankfulness to those members of G-KoM.Net for this round table talk. I feel sorry about not giving any opportunity to those who attended as observers. As for closing, I would ask somebody to introduce G-KoM.Net for the readers.

John Kim: G-KoM.Net is a practical network initiated by the field workers for M-ministries. All the members are voluntarily taking part in the network. But, this network has its intrinsic direction towards frontier M-ministry, and same sort of vision and value sharing is necessary. Looking back the start timing, 5 years ago some Korean M-field workers decided to initiate the network to share the same frontier M-mission vision after finishing the first Paulus training designed to equip Korean M-field workers and candidates. Now the number of the members is around 50. Not all of them are found in real M-contexts. But, since most of them are sharing common understanding about M-frontier field ministry, those who have finished one of the Paulus trainings are basically recognized as members of the network. There are some acting groups in the network; they are research, training, conference, promotion, international and women groups. And also there are a few regional coordinators and a representative coordinator. John Kim and Abas Bae have played role as the representative coordinators before, and now Banaba Kim took over it and is serving the network as the representative coordinator. From now on we plan to start the Paulus Training within the country of Korea and somewhat systematic preparation for the field Paulus Training such as case study material collection, manual composition, and other related works. We hope that this kind of field oriented network can be formed in the other frontier areas.

(2006년 7- 8월호 게재)

* 전방개척선교저널(KJFM) 2015년 3-4월호 vol.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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