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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하는 교회 Ⅰ]민족을 치유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 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

                민족을 치유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선교의 장을 펼치다
                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

 지구촌교회의 역사는 18년밖에 되지 않았다. 교회의 틀을 갖추고 각각의 기둥들을, 즉 예배 교육 전도 선교 교제 봉사 등등 교회를 세우는 일에 있어서 기본적인 시간들이 필요했을 텐데 지구촌교회는 짧은 시간에 모든 면에 있어서 탁월할 정도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웠다. 특히 선교의 면을 볼 때 어느 신자가 들어와도 선교와 친숙하고 가까워지며 선교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올바른 제2의 선교사로 양육된다.

 이동원 목사의 뒤를 이어 이제 1년 반 동안 지구촌교회를 섬기고 있는 진재혁 목사는 “저희 교회는 선교지향적인 교회입니다. 민족치유, 세상변화 그것은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으로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땅을 향하고 세상을 향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향하신 인생의 그 놀라운 가치관은 무엇인지 우리들은 알고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그리고 케냐라는 아프리카에서 선교사로 3년 동안 생활했습니다. 그곳에서 깨달은 것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선교적 사명이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선교의 깊이와 넓이를 아는 교회
 지구촌교회의 선교는 한 마디로 요람에서 무덤까지라고 할 수 있다. 선교의 첫 발자국에서부터 선교사로 온몸을 바쳐 헌신하는 자리에까지 선교의 모든 세부적인 단계들이 잘 다듬어져 있다. 그리고 선교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선교의 실제와 중보기도가 체계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 선교의 이론이나 실제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선교의 실천적인 면을 강화하는 동시에 선교의 핵심동력원이라고 할 수 있는 중보기도가 체계적으로 구체화 되어 있다는 것이다.
 영국의 침례교 목사였던 오스왈드 챔버스의 <주님은 나의 최고봉>에서 “진정한 중보기도는 당신의 마음에 부딪치는 사람이나 환경을 하나님 앞에 놓되, 하나님의 방법으로 당신이 중보 하는 사람에게 행동하도록 기도하는 것이다. 중보기도는 자신을 하나님의 입장에 놓고 하나님의 마음과 관점을 갖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구촌교회에서 제작된 ‘해외 선교사와 국내 미자립교회를 위한 중보기도’ 책자를 보면 지구촌교회가 얼마나 선교에 온 정성과 헌신을 쏟고 있는지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다. 이 소책자를 펼치면 두 손을 꼭 쥐고 기도하는 아름다운 손이 나오며 “당신을 위해 늘 기도합니다.”라는 글자가 새겨있다. 2012년 공동기도 제목 가운데 눈여겨볼만한 것은 ‘2020 “동역으로 펼쳐가는 하나님 나라”의 교회 비전속에 구체적인 선교 전략과 방향이 잘 설정 될 수 있도록’이라는 기도제목이다. 이러한 기도제목을 가질 수 있는 교회는 일반적인 선교의 차원을 넘어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중보기도 소책자에는 깨알 같은 글자들로 파송선교사, JM(Jiguchon Man)선교사, 전문인선교사, 선교사후보생, 협력선교사, 자비량선교사 등등 구체적인 기도제목들이 새겨져 있다. 그리고 미자립교회 목록과 기도제목들이 깨알처럼 새겨져 있다.
 
 MET(Mission Explosion Team/단기선교훈련)의 진면목이 들어나다
 지구촌교회의 선교가 가지고 있는 특징 중에 하나는 바로 MET에 있다. 지구촌교회는 선교사역을 성경적이며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해외선교팀의 체제를 GMB(Global Mission Board)라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 GMB의 핵심적인 팀 사역이 바로 MET라고 할 수 있다. 팀 사역이란 기존 장단기 선교사의 수직적인 관계로서의 사역 형태가 아니라 지구촌 선교전략을 근거로 각자 다양한 은사와 달란트로 현지토착교회 개척, 지도자 양성 및 사역 이양을 이룰 수 있는 공동체 사역을 의미한다.
 2012년 지구촌교회의 MET는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대하7:14)”라는 주제 하에 해외선교로는 18개국 42개팀 450명이 참여하였고, 국내선교로는 70개 교회 70팀 3,500명이 참여하였다. 지구촌교회의 MET는 1996년부터 시작한 것으로 선교의 핵심적인 실천과 기도가 살아 숨 쉬는 선교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선교의 벽을 뛰어넘는 효과적인 선교를 펼치는 교회 
 지구촌교회의 선교는 선교라는 틀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중보기도-단기선교-체계적 지원-다양한 프로그램-보람과 긍지-사역외 지원-의사소통 등으로 잘 조화되고 균형 잡힌 선교를 펼치고 있다. 선교사들에게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부족한가를 바로 발견하고 그 문제점들을 고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다는 사실이다.
 지구촌교회의 선교사 현황은 파송 42units 74명, 협력 100units 195명의 선교사가 세계 곳곳에 파송되어 있다. 해외선교부의 전략은 “파송하게 될 장단기 선교사로부터 자비량 선교사에 이르기까지 선교사역의 방향과 목적, 자신들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근거 마련”이다. 이에 해외선교부가 강조점을 두고 있는 것은 팀 사역으로 현지에 대한 전략과 비전을 교회와 함께 수립한 이후 팀에 소속되어 각자 다양한 은사와 달란트를 근거로 현지 교회개척 및 지도자 양성을 위한 사역으로 참여시키는 것이다.

 성경적인 교회는 선교의 불꽃을 품은 성도들의 공동체이다
 “지구촌교회는 이동원 목사님의 사역 가운데 말씀과 훈련으로 성숙된 교회입니다. 빛과 소금의 역할을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가를 잘 알고 있는 교회입니다. 저는 늘 기도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어떤 선교를 해야 하는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교는 무엇인가? 선교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입니다. 성도는 자신들의 삶속에서 선교를 실천하고 있는가를 늘 기도하고 행해야 합니다. 선교는 교회의 중요한 척도입니다. 교회의 지도자들은 성도들이 선교의 사명을 깨닫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아갈 수 있도록 늘 일깨워주어야 합니다. 선교의 가치관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교의 실질적인 교육이 선행되어야 하고 다양한 선교보고를 통하여 선교의 불꽃을 품어야 합니다.”

 지구촌교회는 무더운 여름날 2박3일간 3,5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단기선교행사 ‘블레싱 음성’을 개최했다. 충북 음성군 지역 43개 교회를 선교의 전초기지로 삼고, 의료봉사와 경로잔치, 장수사진 촬영, 이미용·마사지 봉사, 여름성경학교 등 시골 작은 교회에서는 진행하기 어려운 사역들을 열어주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다가갔다.
지구촌교회는 지난 2008년 경북 울진을 시작으로 2009년 강원 태백(54개팀 2440명), 2010년 전남 진도(78개팀 2786명), 2011년 경기 포천(73개팀 3387명) 등에서 집중 국내단기선교 사역을 진행해 왔다. 이것은 국내선교 사역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족을 치유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열쇠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이다. 이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교회가 바로 지구촌교회이다. 살아있는 사랑, 살아있는 복음이 활활 타오르는 교회가 바로 지구촌교회이다.

 윤덕남 기자

선교타임즈 2012.10월호

One Response to [선교하는 교회 Ⅰ]민족을 치유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 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

  1. 이상철 선교사 (필리핀)

    목사님, 필리핀선교사 이상철입니다
    매주 주시는 말씀으로 은혜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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