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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 및 이슈분석]글로벌 시대 한국 이슬람: 포비아(Phobia)인가 아니면 위협(Threat)인가?

글로벌 시대 한국 이슬람: 포비아(Phobia)인가 아니면 위협(Threat)인가?

 

 

I. 들어가기

 

냉전체제가 해체되고 나서 한반도에 <이슬람이 몰려온다>라는 강한 위기 의식이 생기고 있다. 과거에 위기라면 북방의 공산주의 세력, 그리고 대륙 침략을 노리는 일본제국주의가 전부였다면, 이제는 제 3의 변수로서 이슬람이 집중 견제를 받고 있다. 2004년 이라크의 김선일 씨 피살,그리고 2007년 아프가니스탄 샘물교회 봉사단 피랍 사건은 한국사회를 이슬람에 대한 충격으로 몰아 넣었다. 더욱이 세계화의 엄청난 속도와 경쟁의 소용돌이와 더불어 이슬람권 노동자와 유학생들이 들어오면서 한국 사회도 소수자 정책이나 다문화 교육과 같은 국내 사회적 이슈들을 던지게 만들었다. 한편에선 이슬람이 동북아시아를 접수한다는 아젠다를 갖고, 그 계획에 따라서 치밀하게 한국의 이슬람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각성의 목소리가 있는 반면에, 국내에 이미 토착적 기반을 확보한 이슬람 세력은 ‘또 하나의 대등한 종교’로서의 이슬람을 확산시키고자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다른 한편에선 이슬람은 전혀 위험하지도 위협적이지도 않은 종교이며, 반대로 이슬람을 악의 축으로 공격하는 보수주의 기독교 세력은 원리주의라고 몰아 붙인다.

 

대안적인 종교 공동체를 표방하며 이슬람이 한국 사회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이 시점에 이슬람을 바라보는 기독교 사회는 이슬람에 적대적인 보수주의와 이슬람에 관용적인 입장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과연 이슬람은 한국을 세계 이슬람화의 중요한 전략적 국가로 설정하고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구체적인 증거자료가 없다는 것이다. 어떤 이슬람 조직이 활동하고 있고, 그들의 장단기적 전략 목표가 무엇이고 어떤 글로벌 네트워크가 관여하고 있는지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이슬람이란 무엇인가?>라는 원론적인 질문을 놓고 지하드의 종교인가 아니면 평화의 종교인가 하는 이분법적 논쟁이 오가고 있을 뿐이다. 한국에 들어온 이슬람 이민자들이나 노동자들이 향후 20년 후에 어떤 사회적 영향력으로 한국 사회에 ‘이슬람 변수’가 될지 유럽의 사례를 들어 비교 분석하는 시도도 보이지 않는다.

 

이희수(2012) 교수와 같은 이는 한국 사회에 이슬람의 뿌리가 깊다는 것을 역사 서술을 통해 밝힌다. 이슬람은 낯선 외래 종교라기 보다 한국 역사의 뒤 안에서 문화와 기술과 무역의 차원에서 부정할 수 없는 흔적으로 이미 한국 속에 착근해 있다고 피력하고 싶어한다. 이슬람의 한국 진출에 대한 역사의 뿌리를 단행본으로 정리한다는 것 자체가 향후 한국에 토착화 하는 무슬림들에게 역사 교육의 교과서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의미가 크지 않을 수 없다. 김동문(2011)과 같은 이는 직접 이슬람 국가들을 발로 탐방하면서 보수주의 반이슬람 인사들이 주장하는 이슬람포비아(Islamophobia)가 실체가 희박한 이데올로기 공세에 불과하며 그들이 내세우는 논리들을 조목조목 반박한다. 공격을 하려면 객관적 자료에 근거 해야지 소설과 창작의 방식으로 이슬람을 공박하는 것은 마땅치 않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본고에서는 한국 이슬람의 역사와 현황을 진단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이슬람 네트워크와의 관계성을 밝힘으로써 한국 내 이슬람 현상의 잠재력과 문제점들을 진단해 보고자 한다.

 

II. 한국 이슬람의 현황

 

2005년 기준으로 국내 무슬림의 인구는 약 15만 명으로 발표되었는데, 외국인이 11만 명이고 한국인은 4만 명이었다[1]. 이희수(2012: 353) 교수도 한국 내 무슬림을 총 14만 5천 명으로 보고, 3만 5천명 정도의 국내 무슬림, 10만 정도의 외국인 무슬림 그리고 결혼 및 귀화를 통해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 무슬림을 약 1만 명으로 파악하고 있다. 국내 거주 OIC(Organization Islamic Conference) 국민 체류 인원[2]은 2011년 12월 현재 109,220명으로 통계가 나타나니 국내 무슬림의 숫자는 대략적으로 15만 명으로 보면 될 것이다.

 

주요 이슬람 국가 출신 취업자격 체류외국인 현황을 보면, 아래 표(1)[3]과 같다. 여기서는 기타 이슬람 국가의 현황은 포함되지 않았다.

(2012.5.31. 현재, 단위 : 명)

구 분

총체류자

합법체류자

불법체류자

인도네시아

30,437

25,328

5,109

우즈베키스탄

25,474

23,785

1,689

파키스탄

4,627

3,235

1,392

방글라데시

9,276

7,310

1,966

키르기스스탄

1,378

1,260

118

티모르민주공화국

932

870

62

72,124

61,788

10,336

 

한편 국내 외국인과 한국인의 결혼 상황을 보면 아래 표(2)와 같다[4].

국가/성별

비율

우즈베키스탄

52

1786

1838

39.7

파키스탄

668

51

719

15.5

인도네시아

55

452

507

10.9

키르기즈스탄

5

447

452

9.7

방글라데시

353

42

395

8.5

카자흐스탄

8

204

212

4.5

이란

93

7

105

2.2

말레이시아

10

84

94

2.0

기타

243

54

297

6.4

1492

3127

4619

100

 

그리고 국내 무슬림 유학생 현황을 보면 아래 표(3) 와 같이 2011년 12월 현재 총 4,759명으로 나타난다[5].

국가/구분

우즈베키스탄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기타

학생수

700

593

581

615

313

191

1,566

4,759

비율

14.7

12.4

12.2

12.9

10.7

4.0

32.9

100

 

최근 이슬람 국가 출신 주요 외국인 국가별 유학생 체류현황은 아래 표(4)와 같다[6].

(2012.5.31. 현재, 단위 : 명)

국적명

총계

유학(D-2)

한국어연수

(D-4-1)

우즈베키스탄

700

418

282

말레이시아

710

589

121

방글라데시

591

547

44

인도네시아

723

652

71

 

 

III. 한국 이슬람에 대한 진단과 이슬람 글로벌 네트워크

 

한국과 일본의 이슬람 포교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말레시아의 Fathiah Fathil(2011)에 따르면, 한 해에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수천명이 되는 다른 국가와 달리 한국과 일본의 개종자 숫자는 아주 낮으며 한 해에 수백 명 정도로 보고 있다(Fathiah Fathil,2011:136). 좀 오래 된 자료인지만 한국이슬람교중앙회 통계에 따르면 2006년 한해 한국에서 무슬림으로 개종한 사람은 모두 80명으로, 그 중 71명이 한국인이라고 한다[7]. 따라서 아직까지 한국인으로서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는 과거에 이슬람 포교의 결과와 외국인 노동자나 유학생의 신분으로 이슬람 국가에서 개종한 사람들에 비해서 국내 이슬람 포고를 통해 개종한 사람이 적다는 것을 방증한다.

 

그러나 II부에 나타난 한국 이슬람의 역사와 현황 자료를 기초로 몇 가지 한국 이슬람 현상에 대해서 진단이 필요하다. 한국 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 무슬림들의 국가별 분포를 보면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랍 국가들이 많지 않은 반면에 인도네시아,말레시아,파키스탄,방글라데시와 같은 남아시아계 국가 출신이 대다수임을 알 수 있다. 무슬림 유학생의 경우에도 사우디아라비아는 작은 숫자를 나타내고 이들 국가들 출신들이 대부분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출생을 통한 한국 이슬람의 자연적 증가 경향을 살펴보더라도 한국 여성과 결혼하는 무슬림 남성이 대부분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임을 알 수 있다. 한국인 남자와 결혼하는 무슬림 여성의 경우는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즈스탄 같은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대부분이다. 이슬람 샤리아에 따르면 무슬림 여성은 비무슬림과 결혼 할 수 없다는 사실에 기초해서 볼 때 한국인 남성과 결혼하는 이슬람 국가 여성들이 그다지 이슬람 성향이 강하다고 볼 수 없다. 우즈베키스탄과 같은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소련 사회주의 통치를 받으면서 아주 세속화 되었기 때문에 문화적 차원에서 이슬람을 믿고 있지 원리주의적 이슬람을 신봉하는 여성들은 극히 소수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는 한국 이슬람의 체류와 결혼을 통해서 영향력을 미치는 국가들 중에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 그리고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을 꼽을 수 있다.

 

일부 비판주의 입장에서는 이슬람 공포증이 실체가 없다는 것을 논증하기 위해 이러한 통계자료를 제시한다. 그러나 필자는 통계에서 나타난 한국 이슬람의 파키스탄,방글라데시,인도네시아 국가적 요소에 대해서 주목한다.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의 경우 힌두교 지배체제와 영국 식민지 등 비이슬람의 통치 하에서 식민지 경험의 수탈과 가난을 겪으면서도 이슬람 전통을 유지해 왔다. 파키스탄의 경우 데오반디즘이라는 하층 대중을 근간으로 하는 풀뿌리 이슬람 운동의 전통이 깊고, <타블리히 자마아트>라는 글로벌 이슬람 네트워크와 깊은 연관을 맺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도 파키스탄 데오반디즘 계열의 이슬람 신학교에서 성장했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와하비즘 계열의 이슬람과 연대하면서 글로벌 이슬람 전사를 키워내고 있다. 현재 <타블리히 자마아트>는 미국 사회에도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고, 매년 수만 명의 미국 교도서 흑인들이 무슬림으로 개종시키는 강력한 포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필자가 연구한 바에 따르면, 한국에도 <태국>,<싱가폴>,<인도>,<사우디> 에서 타블리히 자마아트 단체 무슬림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 단체의 특징은 본래의 직업을 3주 혹은 6개월 내려 놓고 이슬람 포교에만 집중하는 단기선교 활동을 의무로 한다는 것이다.

 

Fathiah Fathil(2011:136)이 진단하듯이 한국 내 이슬람 개종자의 숫자가 늘지 않는 원인이 한국인들이 무슬림을 접할 기회가 적다는 것인데, 이러한 각국의 타블리히 자마아트 소속 무슬림들이 자기 직업과 학업을 중단하고 평신도로서 한국 선교에 나서고 있어, 한국 내의 무슬림들에겐 자극이 되고, 한국인들에겐 이슬람 종교를 도전하는 결과를 나타낼 것이다. 말레이시아인들도 <타블리히 자마아트>의 조직원들이 많으며, 특히 이슬람 금융의 허브로 한국 진출을 추진한다는 사실에서 시사점을 찾을 수 있다. 말레이시아의 이슬람은 인구의 소수자인 화교 기독교에 대한 반발로 부흥하고 있으며, 따라서 원리주의 색체를 띠지 않을 수 없다.

 

Fathiah Fathil(2011:136)이 주장하는 또 한가지 한국 이슬람의 약점이 전문적인 이슬람 전도자의 부족이라는 사실은 출생을 통한 무슬림 증가와 이슬람 교육에 대해서 중요한 암시를 주고 있다. 비록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출신 여성들이 한국 남자와 결혼을 하지만 많은 숫자가 이혼을 경험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출생한 아이들이다. 다시 말해서 파키스탄 계열이든 중앙아시이든 한국에서 출생하여 한국어를 모국어로 쓰는 토착 무슬림 한국인들의 존재에 대해서 주목해야 한다. 유럽의 경우 1960년대 전후 재건 차원에서 수많은 무슬림의 이민을 받아들였다. 그런데 1973년 오일쇼크를 거치면서 경제가 어려워지자 무슬림 이민을 제한하고 가족법을 통해 무슬림 노동자의 가족 이민을 유도한다. 무슬림 이민 1세대가 저임금 고시간 노동 종사할 동안 2세 아이들은 거의 부모 없이 자라면서 학교에서도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룸펜처럼 성장해서 사회에 나가더라도 2등 시민 취급 받은 인종주의의 벽을 넘기 어려웠다. 1970년에 태어난 아이들이 30대가 되었을 때 우리는 9.11 테러와 같은 이슬람원리주의 현상을 목도하게 되었다. 한국에도 1995년 이후 급격히 이슬람 인구가 유입되고 2000년대 들어 무슬림과의 결혼이 활발해 지고 있다고 볼 경우 2030년 정도되면 토착 무슬림 인구가 사회 권력으로 등장하게 될 것이다.

 

특별히 비이슬람권에 대한 이슬람 교육은 주로 사우디아라비아가 적극적인데,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등지에서도 불법을 지목하여 탄압하고 있는 와하비즘 계열의 이슬람의 종주국이 바로 사우디아라비아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OIC를 주축으로 자국의 와하비즘을 글로벌화 시키기 위해서 이슬람 교육 체제를 근대화 시켜 정식 학위를 주며, 교재를 정비하고 와하비즘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여 전 세계로 파견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에서 태어나 인종주의의 차별 아래서 자라나고 있는 토착 한국인 무슬림들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교육시설과 장학금을 통해 와하비즘의 교육을 받고 있다면 이것은 향후 20년 이내에 한국 사회에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올 것이다. 이미 2008년 3월에 사우디아라비아 대사의 50만불 후원으로 이슬람 초등학교가 개교했으며, 터키 국제학교인 <레인보우외국인 학교>가 서울 양재동에 설립되어 있다. 터키 이슬람의 경우도 비록 세속주의 색체가 강하지만 귤렌운동과 같은 글로벌 이슬람네트워크와 연계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

 

 

IV. 맺음말

 

이슬람은 처음부터 글로벌 지배를 추구하는 보편종교이다. 악이 통치하고 있는 이 세상을 알라의 통치로 바꿀 수 있는 운동성을 지니고 있다. 기독교의 십자가의 은혜와 희생의 복음과 달리 언제든지 권력을 사용할 수 있는 종교이다. 한국에 이슬람 실체가 분명히 실존하고 있다. 일부 비판주의자들은 다문화 차원에서 당연한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있고, 반대로 이슬람 위협에 대해서 강조하는 보수주의 기독교에 대해서 강한 거부의식을 표출하고 있다. 보수주의 기독교 또한 이슬람의 위험성을 경고하지만 이슬람을 극히 폭력적인 종교로 보고 이슬람권 선교를 공격주의로 몰아붙이는 편협성을 나타내고 있다. 이슬람의 세계지배의 전략과 역사성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이슬람은 처음부터 사회경제적, 정신적,정치적 혁명을 통해 팽창했고, 자본주의 사회가 모순을 극복하지 못하고 사회적 양극화와 월 스트리트 탐욕, 그리고 도덕적 타락과 허무주의를 벗어나지 못할 경우 언제든지 대안사회 운동으로 리바이어단이 될 수 있다. 이것이 이란과 아프가니탄의 역사이며, 유럽에서의 글로벌 이슬람의 확산의 원인이다. 한국과 일본의 경우는 이슬람 세계의 변방으로서 역사와 뿌리가 깊지 않고 문화적인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슬람의 토착화가 쉽지는 않다. 그러나 아시아의 세계 선교 중심국인 한국이 글로벌 이슬람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세계화의 흐름을 타고 이주와 출생을 통한 토착 한국 무슬림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점을 볼 때 한국이 언제까지 이슬람의 무풍지대로 남아 있을 것이라 장담할 수 없다. 그것을 비판주의자들은 애써 외면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이 미국 중심의 반이슬람 군사 동맹에 참여하고 있는 한 언제든지 이슬람 지하드의 대상으로 지목될 수 있으며 현재에도 파키스탄 출신 탈레반들의 한국 활동에 대해서 국정원 같은 정보기관이 주시하고 있다.  한국 내 이슬람에 대해서 적대시 하는 것은 인종주의처럼 악한 것이며, 이러한 풍조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는 토착 무슬림들을 괴물로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그렇지만 러시아와 같이 모스크나 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교육과 설교에 대해서 점검을 해야 한다. 만일 한국 내 이슬람 교육 시설이나 모스크에서 타블리히 자마아트나 와하비즘과 같은 원리주의 이슬람이 교재나 교육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면 건전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국가가 책임을 다해야 한다. 한국의 이슬람은 한국인들이 왜곡된 이슬람의 편견 속에 있기 때문에 자신들을 이방인으로 취급하고 또한 이슬람 포교가 어렵다고 보고 있다. 그런 차원에서 활발한 이슬람 세미나, 캠퍼스 이슬람 학생 모임, 청년 이슬람캠프(WAMY) 같은 행사들이 정기적으로 이루지고 있다. 한국 사회 속에서 이들이 적대적 문화 환경 속에 살고 있다는 피해의식을 겪지 않으면서도 한국 사회에서 이들이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교회가 이슬람의 신학적 실체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고 일대일 초청 등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울러 근거 없는 이슬람포비아 때문에 이슬람권에서 선교를 하면 지하드의 대상이 된다는 식으로 선교사 파송을 기피하거나, 적극적인 이슬람 선교를 공격적이라고 매도하는 것도 탈피해야 하며, 반면에 비판주의자처럼 개종을 포함하는 이슬람 선교를 근본주의라고 폄하하는 태도 또한 반드시 극복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김동문(2011). 기독교와 이슬람 그 만남이 빚어낸 공존과 갈등,서울: 세창출판사

이희수(2012).이슬람과 한국문화,서울: 청아출판사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 통계월보

Fathiah Fathil(2011). Islam in Minority Muslim Countries: A Case Study on Japan and Korea,World Journal of Islamic History and Civilization, 1 (2), 130-141.



[1] 2007년 8월 한국이슬람중앙회 발행,Islam in Korea

[2]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 통계월보 [2011년 12월호]

[3]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 통계월보 [2012년 5월호]

[4] 상게서

[5]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 통계월보 [2011년 12월호]

[6]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 통계월보 [2012년 5월호]

[7] 월간조선,2010년 1월호,웹사이트: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_contentA.asp?nNewsNumb=201001100067&ctcd=&cPage=1

 

서동찬 교수(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선교타임즈 2012.0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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